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갈량(레전드히어로 삼국전) (문단 편집) === 35화, 36화 === 35화에서는 [[유비(레전드히어로 삼국전)|유비]]가 만든 소고기 볶음밥을 먹고는 [[츤데레|소시지보다는 못하지만 먹을만 하다고 평가한다.]] 그리고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싶다는 유비의 꿈을 듣는다. 가짜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주유에게 속 편하다고 말하면서 레전드 히어로는 복제 기술이 없으니까 장각이 관련되어 있다고 걱정한다. [[사마의(레전드히어로 삼국전)|사마의]], 주유와 함께 결계에 갇혀서 [[손책(레전드히어로 삼국전)|손책]]과 주유가 리타이어하는 것을 지켜본다. 파이널 배틀을 건 유비가 결계를 깨주고 합체를 하지만 패한다. 원술에 의해 유비의 체인저가 부숴지고 제갈량도 소멸한다. ~~이때쯤 시청자들의 멘탈이 아주 박살난다~~ >'''{{{#green "주군은 제 생각보다 훨씬 더 잘 해주셨습니다."}}}''' [include(틀:스포일러)] [[페이크다 이 병신들아|'''는 사실 페이크.''']] 36화에서 사실은 전투 개시 직전에 원술이 던진 장각의 폭탄에 의해 결계에 갇혀 있던 신선 셋을 제외한 나머지 모두가 원술의 환각 속에 빠진 채로 잠든 상태라는 게 드러난다. 셋이서 결계를 부순 뒤 [[유비(레전드히어로 삼국전)|유비]]를 구하기 위해서 제일 먼저 장각의 폭탄을 써서 원술의 환각 속으로 뛰어든다.[* 함부로 깨우면 꿈 안에 갇힐 수 있어 주유와 [[사마의(레전드히어로 삼국전)|사마의]]는 남았다.--영웅패 챙겨서 곧 따라오긴 하지만--] 환각 속에서 꿈을 잃은 채 빵이나 팔고 있는 유비를 보고 예전의 꿈을 잊었냐며 일갈하지만 유비는 제갈량도 꿈도 기억하지 못한다. 화가 난 제갈량은 빵을 뒤엎버린다. >'''{{{#green "주군의 꿈에 내 생명을 걸었던 게 한심스럽군요. 모두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고 하지 않으셨습니까! 말도 안 되는 꿈을 잘도 떠들어 대더니 지금 뭐하는 겁니까!"}}}''' 그러자 갑자기 [[빵]]을 내미는 유비의 모습에 기막혀 하지만 소시지빵[* 제갈량이 유비의 추천으로 먹어보고 반한 음식이 비엔나 소시지다.]이라며 웃는 유비를 보고 기억을 되찾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. 유비와 함께 원술의 선계병과 싸우지만 원술의 꿈속이다 보니 위력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고전한다.[* 참고로 이때 제갈량의 부채 색이 파란색이다. ~~주유 걸 잘못 들고 왔나보다.~~ 감독도 인정한 옥의 티.] 유비의 애원으로 손책과 조조가 기억을 되찾고, 따라 들어온 사마의와 주유와 함께 힘을 합쳐 함께 원술을 쓰러트린다. 파이널 배틀에서 레전드킹 이터너티에 대해 다른 신선들과 같이 군주들에게 설명해주고[* 제갈량 : "드림배틀에 전해내려오던 전설... 각기 다른 꿈을 가진 세 명의 군주의 마음이 하나가 될 때," / 사마의 : "최강의 레전드 머신이... 강림한다." / 주유 : "설마 지금이... 그 전설의 순간?"] 원술이 완전히 패배한 뒤 잠시 생겨난 현실로 향하는 틈새로 다 같이 탈출하려는 와중에도 원술까지 함께 데려가려던 유비가 탈출하지 못할 위기에 처하자 신선마법 풍변을 써서 유비만이라도 틈새로 던져서 현실로 보내주고 자신은 원술의 환각 속에 갇힌다. 신선은 인간의 의식 속에서는 살아갈 수 없기 때문에 그대로 소멸[* 이때 제갈량 팬들 2차 멘탈박살]해가는가 싶었지만 원술이 너 같은 놈은 필요 없다며 던진 장각의 [[폭탄]]에 의해 현실로 되돌아온다. 제갈량이 사라진 줄 알고 오열하는 유비에게 누가 죽기라도 했냐면서 나타난다. >'''{{{#green 유비 : "어떻게 된 거야?"}}}''' >'''{{{#green 제갈량 : "그 어처구니 없는 꿈. 나 없이는 이루지 못할까봐요."}}}''' >'''{{{#green 유비 : (제갈량을 포옹하면서)"다시 못 보는 줄 알았잖아... 서서처럼 사라져버리는 줄 알았잖아!"}}}''' >'''{{{#green 제갈량 : "사라지지 않을 겁니다. 그 꿈을 이루기 전까지."}}}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